이재명 관련주 BEST | 동신건설, 에이텍, 오리엔트정공

이재명 관련주와 같은 정치 테마주 투자는 많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정 정치 이벤트나 변화가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른 테마주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치테마주 투자가이드

정치 상황 변화와 관련된 뉴스와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며, 어떤 정치 이벤트가 어떤 산업이나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정치 지도자의 국제 정상회담, 정책 발표, 대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정치 이벤트가 어떤 산업이나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분석하고, 그에 따른 테마주를 선정합니다. 예를 들어, 대북 정책의 변화는 관련 산업의 테마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 투자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테마주는 정치 이벤트 이전에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고, 이벤트 이후에는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해야 합니다.

공매도 잔량, 거래량, 프로그램 매매 동향, 외국인 기관 순 매수 매도량 등의 시장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테마주의 가격 동향을 예측하고, 투자 시점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뉴스 기반 또는 예측 가능한 기반으로 테마주를 탐색하고, 빠른 시점에 투자하여 수익을 실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정치 테마주 투자는 리스크가 높을 수 있으므로, 투자 금액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투자 손실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재명 관련주가 주목받는 이유?

이재명은 장기공공주택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이는 실거주 주택 보호, 투기용 주택 규제, 적정한 분양주택 및 기본주택 공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제안은 관련 주식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러한 정책의 이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관련주의 가격 상승을 유도하였죠.

정치적 배경과 연관된 기업들도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중앙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다양한 기업들이 이재명 관련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관련주가 증시에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에이텍, 동신건설 등은 각각 이 대표와의 연결점으로 인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가오는 대형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정치 테마주의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동신건설 기업소개

동신건설(주)는 1958년 10월 8일 설립되어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종합 건설업체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시설, 상업용 건물, 아파트, 관람집회 시설 등의 건축사업과, 도로, 교량, 지하철, 상하수도 등의 토목사업, 그리고 주택건설, 조경공사, 문화재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사를 수행하며, 오랜 업력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그 영업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동신건설 실적과 전망

동신건설은 2023년 상반기에 392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도 상반기 대비 약 66% 증가하였습니다.

이 같은 성장은 민간공사의 매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 신규 수주 공사물량은 206억으로, 전년도 상반기 250억 대비 18%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신건설은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하였으며, 대표적으로는 ‘(주)코마테크놀로지구미하이테크밸리공장신축공사’와 ‘관광역사공원조성공사’가 있습니다.

건설산업은 국가경제의 핵심산업으로 국민생활과 산업활동의 기반이 되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정부 발주공사의 예산조기집행으로 전체 건설 수주가 전년 대비 증가하였지만, 경쟁의 심화와 지속적인 건설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건설업계 전반의 재무구조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건설업의 성장을 제한하게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신건설이 이재명 관련주인 이유?

동신건설은 이재명 대표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 주식 종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12월, 동신건설의 주가는 짧은 기간에 5배나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기록에 따르면, 2020년 11월 말 주가는 1만600원을 기록하다가 연말에는 3만2100원으로 상승하여, 한 달 동안 약 202.83%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해 12월 22일에는 주가가 5만1400원에 달했고, 12월16일부터 22일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끊임없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동신건설의 주가 폭등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주가의 급등 배경에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지지율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었고, 그의 고향인 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동신건설은 이에 따라 이재명 관련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동신건설의 주가는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 및 그의 정치적 행보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동신건설이 이재명 대표의 고향인 안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의 정치적 행보와 지지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과 주가가 연동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LCD 응용 제품 기업 에이텍

에이텍은 LCD 디스플레이 응용 제품 분야에서 주요한 기업으로, 1993년 07월 0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2001년 5월 24일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 더욱 확대된 사업 영역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업적으로는 2022년 5월에는 기업신용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공공조달PC 시장에서 M/S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3년 4월에는 기업신용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았다는 뉴스로 주목받았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와 그와 관련된 기타 분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에이텍 실적과 전망

에이텍은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서 주력 제품으로 PC와 LCD 모니터를 중점적으로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관련 매출은 총 33,381,147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90.76%를 차지하며, 그 중 제품 판매가 29,511,028백만원, 상품 판매가 3,870,119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 기타 사업부문에서는 3,398,493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에서 약 9.24%의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더불어 에이텍은 지적재산권 활용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기보고서 작성 기준으로 국내에서 특허등록 44건, 특허출원 34건, 그리고 디자인 등록 17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텍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주로 PC와 모니터 같은 IT 사무기기의 제작 및 판매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이 부문의 수요는 경제 상황에 따라 크게 변동될 수 있어, 경제가 호조일 때는 기업이나 정부기관에서의 대량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PC의 라이프 사이클 특성과 IT 산업의 빠른 발전, 데이터의 증가 등으로 인해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나 추가 구매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통해 에이텍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텍이 왜 이재명 관련주일까?

에이텍이 이재명 관련 주로 불리는 주요 이유는 그 연결고리가 신승영 대표이사에게 있습니다.

신승영 대표이사는 1955년 1월생으로, 현재까지 에이텍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학력 및 경력에는 영남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LG전자 컴퓨터사업부에서의 경험과 (주)에이텍티앤의 대표이사로서의 활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관련 주로 주목받는 본질적인 이유는 신승영 대표이사가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에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의 운영위원직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에이텍은 이재명 관련 주로 인식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승영 대표이사는 에이텍의 최대주주로서 보통주 2,214,000주, 즉 26.80%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물로 간주됩니다.

자동차부품 기업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 정공은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티엠 컨트롤 하우징 앗세이, 리테이너 베어링과 같은 수동변속기 부품부터, 자동화된 수동변속기인 DCT-7, Center Plate, 그리고 엔진 부품인 캡 앗세이 캠 샤프트 베어링, 하우징 서모스탯 등 다양한 부품들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와 같은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의 현지법인(체코, 슬로바키아)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특성상 완성차업체의 실적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오리엔트 정공은 국제 품질 인증 시스템인 ‘TS16949’와 ‘ISO14001’ 인증을 획득하여 기술 경쟁력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리엔트 정공 실적과 전망

오리엔트 정공은 자동차 산업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 제조 업체로, 자동차는 다양한 소재와 공정을 거쳐 2만여개의 부품으로 완성되는 종합기계산업입니다.

이 중에서도 오리엔트 정공은 변속기, 엔진 및 관련 부품의 브라켓 등의 알루미늄 가공 및 조립부품을 중심으로 주철가공, 고무, 플라스틱, 프레스물 등의 부분품을 모아 조립하는 공정을 보유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협력업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업적인 부분에서 당사는 현대자동차의 주요 부품 협력업체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생산 계획에 따라 직접 부품을 납품하며 그에 따른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출 측면에서는 오리엔트 정공은 수출 56,365,481,000원과 내수 72,348,056,000원을 기록하며, 합계로는 114,867,580,0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리엔트 정공이 이재명 관련주 왜?

오리엔트 정공은 이재명 지사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어려운 소년 시절, 안동에서 성남으로 이주한 뒤, 15살 때 오리엔트정공의 소유 회사인 오리엔트 시계 공장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그는 청소년기의 중요한 시간을 보내며 삶의 여러 경험을 쌓았습니다. 더욱이, 2017년에 이재명 지사는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는 중요한 행사를 바로 이 오리엔트 시계 공장에서 가졌습니다.

광학필름 생산 및 판매기업 코이즈

코이즈는 광학필름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총 3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광학 코팅 필름의 생산을 주도하며, 중국에 위치한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는 도광판의 생산과 판매를 전문으로 합니다.

2018년에 설립된 (주)코이즈에이씨티는 자동차 부품의 사형주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금속가공 및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코이즈첨단소재는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전자 유·무기 재료의 개발을 주도하며, 전자 유기재료 사업부에서 분사하여 2018년 9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코이즈는 광학필름 중에서도 프리즘시트 백코팅에 특화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경쟁업체가 완제품 형태의 코팅 조액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반면, 코이즈는 직접 필름 원단의 성질에 맞춰 코팅액을 조액하여 생산 원가와 품질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온경화 기술을 활용하여 고속 코팅을 진행함으로써 생산량 증가와 원가 절감의 이점을 얻고 있습니다.

코이즈 실적 및 전망

코이즈는 2023년 반기 연결 매출총계 7,789,171,000원을 기록하며, LCD산업 내에서의 주요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CD산업은 신제품의 개발주기가 짧다는 특징이 있지만, 코이즈의 중요한 경쟁력은 고객의 개발 Needs에 즉시 대응하는 능력과 그에 따른 우수한 품질력에 있습니다.

이는 동종 업계의 경쟁사보다 높은 고객 신뢰도를 확보함을 의미하며,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주도적인 초우량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추세는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Mini LED, Micro LED로의 전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LCD 시장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2021년의 918억 달러에서 2028년에는 675억 달러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코이즈가 이재명 관련주인 이유

코이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중앙대학교 동문인 코이즈의 조재형 대표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정치인과 기업 간의 관계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잠재적 기회나 위험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동문 관계는 이재명 후보와 기업 간의 간접적 연결을 제공하며, 이는 투자자들이 이재명 후보의 정책이나 정치적 성공이 해당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게 만듭니다.

항만 및 물류 분야 솔루션 토탈소프트

토탈소프트는 1988년 설립 이후로 해운, 항만 및 물류 산업 분야에서의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해당 산업의 혁신을 주도해 왔습니다.

3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박에서 선사, 항만 물류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의 솔루션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선박 탑재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 터미널 운영시스템, 가상 훈련 시뮬레이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계 해운 시장은 선박의 대형화와 항만의 대규모화라는 큰 변화를 겪으면서, 항만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터미널은 그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선진화된 운영시스템의 도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토탈소프트 실적과 전망

토탈소프트는 2023년 반기에 6,976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 중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인 CATOS가 약 77.4%에 해당하는 5,396백만원의 매출을 차지하였습니다.

CATOS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계획, 운영, 관리에 필요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여 터미널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제품입니다.

이 시스템은 Ship Planning, Yard Planning을 포함하여 터미널의 전반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터미널 작업의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게 합니다.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로, 토탈소프트의 매출 중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당사는 표준단가를 기준으로 가격 제안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 업체인 미국과 벨기에의 회사들도 유사한 입찰 방식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반기 수출액은 약 5,938백만원으로, 내수 매출액인 1,037백만원과 비교할 때 그 규모가 훨씬 큼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토탈소프트는 R&D 연구소에서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의 개발 및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탈소프트가 이재명 관련주인 이유

토탈소프트는 대표이사가 이재명 후보와 같은 중앙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주요 연결고입니다. 다만 과거 토탈소프트 측에서는 당사의 대표이사가 동문인 것은 맞지만 친분 관계가 없고, 사업 관련 내용도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재명 관련주로는 ‘일성건설’, ‘이스타코’ 등이 있습니다.